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북한은 최근 일본 언론이 풍계리 핵시험장에서 갱 붕괴 사고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으며, 붕괴원인은 핵시험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한 것은 허위, 모략보도라고 발끈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일본에는 왜 허위보도가 필요하였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 당국은 얼마 전 TV아사히를 내세워 우리(북)의 풍계리 핵시험장에서 '갱붕괴' 현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였다고 하면서 붕괴 원인은 '핵시험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는 허위보도, 모략보도를 내게 하였다"며, 이는 북의 핵무력 발전을 막을 수 없게 된 미국과 일본이 북을 정치도덕적으로 중상하기 위해 벌인 비열한 책동이라고 비판했다.
통신은 일본 당국이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에도 정부 청사내에 요격미사일을 상시배치하는 등 호들갑을 떤 선례가 있다며, 이번 허위보도의 배경으로 최근 오키나와에서 잇따르고 있는 미군 헬기 사고를 언급했다. 미군이 사고 원인규명과 개선대책을 내놓지 않자 이를 회피하기 위해 "죽가마끓듯 하는 국내여론의 시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한 일본 반동들의 얕은 수의 일환"이라는 것.
나아가 이같은 허위, 모략보도를 통해 일본이 추구하는 목적은 "우리(북)의 '핵위협'을 여론화하여 조선(한)반도에 일본 '자위대' 무력을 주동적으로 들이밀기 위한 명분을 얻고 나아가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