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3일 오후 2시부터 시청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청년이 모여 세대공감 및 청년 활동가의 토크로 꾸미는‘대전 청년 여기 있쇼’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올해 2월, 민․관 협치를 위해 구성된 청년협의체인 대청넷(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년 문화 행사로, 관 주도가 아닌 대전 청년들이 청년의 현 위치를 알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먼저 세대 공감을 위해 지역 내 기업 대표를 초빙, 기성세대가 청년을 바라보는 시각과 조언을 통해 청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우리 지역과 타 지역 청년 3명에게서 청년활동 이유와 성장기에 대해 들어보는 청년활동가 토크가 이어지며, 마지막 시간에는 ‘청년, 정말 어려운 세대인가?’를 주제로 자유토론이 실시된다.
청년 여기 있쇼 행사는 11월 중 10개의 청년단체가 자유로운 주제로 편한 시간과 장소를 정해 각 10곳에서 펼치는 청년 올나잇(All night)도 진행돼 대전 청년들의 활발한 존재를 보여준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며“청년들도 살기 좋은 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