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오는 24일 (금) 오후 7시 30분 문화누리관 우륵홀(대공연장)에서 지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국립현대무용단의 “춤이 말하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인기 레퍼토리 중 하나인 '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파쿠르 등 서로 다른 장르의 무용가들이 한 무대에 올라 춤과 이야기를 나누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이다.
'현대무용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출발한 이 작품은 전통춤, 발레, 힙합, 현대무용, 파쿠르의 한국 최고의 무용수인 댄싱9 시즌2의 MVP 이자 피핑톰 조안무 김설진이 출연한다.
유니버셜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발레리나 임혜경, 벨기에 세드라베 무용단 단원이자 소치올림픽 폐막식 조안무 예효승, 종묘제례악 일무 전수자이자 정재연구회 예술감독 김영숙, 국제 공인 파쿠르 한국코치 김지호 등이 출연하여 춤을 추는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울러 중간마다 해설을 가미해 무용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쉽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현대무용은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9일 오전 9시부터 문화누리 홈페이지 및 현장(문화누리 1층 운영사무실)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