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영주)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함에 따라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보령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영주 대장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는 소방의 사각지대인 보령전통시장 지역에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운영으로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발대되었으며,
관내 보령전통시장 4개소(중앙시장, 한내시장, 동부시장, 현대시장)를 대상으로. 제70회 불조심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겨울철 화재취약시간(새벽1시, 3시) 2인 1조 화재예방 순찰활동. 소화기 등 소방시설 보급 활동.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담당제 활동. 시장 주변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 내 공용소화기함 점검 및 마을자치소방단과 함께 월 1회 이상 호스릴 소화전을 활용한 자체 소방훈련, 상인과 함께하는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재우 의용소방팀장은“화재, 재난, 등 그 어느 때보다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령전통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활동 강화, 월 1회 이상 의용소방대와 합동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전통시장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정기 소방훈련 등을 통해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불조심 생활화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