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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전통시장 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 최철규
  • 등록 2017-11-17 16: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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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소방서 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 활동 등 화재예방에 맹활약






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영주)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함에 따라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보령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안전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영주 대장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천전통시장전문의용소방대는 소방의 사각지대인 보령전통시장 지역에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운영으로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 및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자 발대되었으며,


관내 보령전통시장 4개소(중앙시장, 한내시장, 동부시장, 현대시장)를 대상으로. 제70회 불조심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겨울철 화재취약시간(새벽1시, 3시) 2인 1조 화재예방 순찰활동. 소화기 등 소방시설 보급 활동.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담당제 활동. 시장 주변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장 내 공용소화기함 점검 및 마을자치소방단과 함께 월 1회 이상 호스릴 소화전을 활용한 자체 소방훈련, 상인과 함께하는 소방통로 확보훈련을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재우 의용소방팀장은“화재, 재난, 등 그 어느 때보다 의용소방대원의 역할이 다양하게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령전통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전문의용소방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활동 강화, 월 1회 이상 의용소방대와 합동 길 터주기 훈련 실시, 전통시장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정기 소방훈련 등을 통해 시장 상인 및 주민들에게 불조심 생활화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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