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충남도는 겨울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도정 참여와 사회생활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인원은 총 60명으로, 내년 1월 8일부터 2월 7일까지 공휴일을 빼고 23일 간 도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이며, 지급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인당 170만 6980원이다.
이 기간 아르바이트생들은 도지사와 간담회, 도정 주요 현장 탐방, 봉사활동 등 도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경험도 갖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도내이거나, 도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나 도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저소득층 한 부모 가정 수급권자, 북한이탈주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휴학생이나 도청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 등은 제외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26일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도 관계자는 “도청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이 공직사회를 체험하고 도정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기관별 근무 인원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도 자치행정과(☎ 041-635-35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