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해양 정화사업을 위해 9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고흥의 청정해역을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면이 바다인 고흥은 돔, 김, 굴 등 풍부한 수산자원과 함께 녹동항 바다정원 등 볼거리로 최근에는 여가․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청정해역을 유지코자 군은 득량만 상단 및 나로도지구의 양식어장 552ha 어장경운과 오폐물 143톤을 인양․처리 하였으며 소록도, 및 나로도의 도서 등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취약지구에 방치된 해양폐기물 118톤을 수거했다. 또한 조업 중 인양된 폐기물 281톤을 수매․처리 양식어장 및 해양쓰레기 정화에 1,820명을 동원 542톤을 수거․처리하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정해역 고흥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전개해 청정고흥을 유지 보존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2018년도 해양환경 정화사업 7종에 9억 3천만 원을 투입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