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송인택)은 선천성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5세 여아를 방치하고, 구타하는 등 학대하여 숨지게 한 친부 A씨(36세)와 동거녀 B씨(35세)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와 사체유기 혐의로, 동거녀 모친인 C씨(61세)를 사체유기 등의 공범으로 구속기소했다.
경찰은 수사 초기부터 실종신고의 허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비상식적 진술에 대한 치밀한 조사와 통화내역 및 CCTV 분석 등 과학적 수사로 사체를 발견하고 ,아동을 학대하여 사망하게 한 피고인들을 신속히 검거했다.
이에 검찰은 송치 직후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하는 전담수사팀(강력 및 아동학대 전담검사 4명)을 구성하여 학대 행위, 사망원인 및 시기 등을 규명하는 데 주력했다.
향후 검찰은 이와 같은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들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예정이고 책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공판 상황 수시점검 사건 지정 및 수사검사 직관 등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전북보도본부 정혹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