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새만금지방환경청장(김상훈)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최근
황사 유입 등으로 인한 국민 생활불편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먼지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액체연료
(벙커c유,경유 등)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질 개선을 위한
특별점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2개소를
점검한 결과 24개(46%) 업체가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조치
미이행 등으로 적발되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기질 개선을 위한 특별점검은 2-21일부터 4-30일까지
실시되며 레미콘.시멘트.아스콘 제조업 및 건설폐기물 처리업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여부를 비롯 야적장의
방진덮개 및 세륜.세차 시설의 설치 등 비산먼지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시설의 설치.운영 여부와 액체연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 등 이다.
새만금지방환경청은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사업장에서는 비산먼지 저감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폐비닐과 같은 생활폐기물을 불법적으로 소각하여 대기질을 악화
시키는 행위 등을 목격 할 때에는 국번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취재본부 정 혹태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