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북 보건환경연구원은 2월20일 16시 기준으로 고창권역에도 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정체로 인한 국내 대기오염물질 축척으로 도내
대부분 권역에서 농도가 높아 고창지역을 추가 발령했으나 정읍,고창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서서히 낮아지는 추세이다.
올 해부터 달라진 정책 중 하나로 미세먼지 경보발령이 전북 단일권역에서
시.군 권역으로 세분화 되면서 시.군별로 주의보 발령이 되며, 심야 및 새벽
시간에는 휴식 및 취침시간 등으로 민원제기로 인한 문자발송을 하지 못하며
아침 7시 이후에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므로 도 보건환경연구원
측은 외출 및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면서 "차량운행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http://air.jeonbuk.go.kr)에서 탈퇴 후
재가입을 통해 예.경보사항을 지역별로 선택하여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니
도민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북취재본부 정혹태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