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 현장홍보에 나서
  • 문기용
  • 등록 2018-03-02 16:30:29

기사수정
  • 3.1절 기념식장을 시작으로, 주요 대회장을 돌며 5월까지 전개




오는 5월 10일부터 충남 아산시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알리는 현장 홍보활동이 2만여명이 참석하는 3.1절 기념식장인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전개되어 참석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홍보활동은 대축전 마스코트인 탈 인형 퍼포먼스 이벤트를 겸한 도 및 유관기관에서 나온 10여명의 홍보요원이 행사종합안내 리플렛 배부와 안내 현수막, 베너 게시 등이 이루러 졌으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대다수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자기 거주지 시군에서 개최되는 종목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 중 어린아이들은 탈인형 퍼모먼스에 가던 길을 멈추고 관심을 보였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호기심을 샀다.

충남도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현장홍보는 5월 전국대축전 개최전까지 대내외 주요 행사 및 축제장을 돌며 전국대축전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이번 축전은 그동안의 불합리한 의전중심의 개회식 불편함을 개선하여 참석자가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어 방문객의 반응이 이전 대회보다 월등히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2018전국대축전은 5.10~5.13(4일간) 충청남도 아산을 중심으로 15개 시군에서 42개의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예상되는방문객은 6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7.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