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충남도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르기 위해 전 직원이 모여 공명선거 실천결의를 다졌다.
5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결의대회는 지방선거를 90여 일 앞두고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거나 공직사회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도 소속 공직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지위와 직무를 이용해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일체의 선거운동 관여 금지. 공직선거법 제반규정 준수 철저. 공직기강 확립을 통해 공명한 선거풍토 조성에 전 공직자가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도는 지난 2월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공직선거법 운영사례집을 발간하는 등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3월 중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과 법정선거사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 선거상황을 종합 관리하고 시군의 선거업무를 지원하며 선관위·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담당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 소속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준수하고 각종 선거사무를 엄정하게 추진할 것을 결의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