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북도는 가스 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무료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는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사용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가스 공급이 차단되는 안전장치로 중간 벨브를 잠그지 않거나 가스 과열에 의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는 도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치약계층 4,500여 가구이며, 가구당 지원 금액은 시공비를 포함하여 5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전북도는 2019년까지 25,000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를 보급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4,000여 가구에 가스안전장치를 보급하여 가스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그동안 전북도는 취약계층 가스시설 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시.군,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상호 협업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달 중으로 평가위원회를 열어 보급제품과 시공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가스안전장치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가구 등이며, 설치를 원하는 가구는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을 통해서 가스 사고에 취약한 계층의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과열 화재로부터 재산 보호 및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