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1.22부터 보행자 안전을 비롯한 시민 중심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청과 경찰서, 지자체, 도로관리사업소,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15개 경찰서(14개 시군)관할 보조간선도로 등 주요도로를 순회하면서 [현장 맞춤형 교통안전시설 특별점검]을 진행 중인 가운데,
1단계 전주·군산·익산 지역을 점검한 결과, 중복된 교통 안전표지, 운전자 및 보행자에 혼란을 주는 도로 노면표시, 불합리한 신호체계 등 총 719개의 개선대상을 발굴했으며 이들 개선 대상 교통안전시설물 중 신호체계 등 전문적인 분야는 도로교통공단 의뢰를 통해 최적의 신호상태를 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항목은 해당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
|
|
|
철거된 신호등면 未제거 | 신호연동 불일치 | 노면표시 부적절 (다음교차로 규제사항) | 규제표지(속도) 중복설치 |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부분이 개선된다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도내 도로환경이 한층 세련되어지고 부수적으로 직·간접적인 사회적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남은 점검기간 동안 그간의 습득된 점검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수요자 중심의 입장에서 내실있는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