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한국농어촌공사 최규성 사장은 26일 완주군 고산면에 있는 대아댐을 방문, 전북본부장(박종만)과 전주완주임실지사장(김종택) 으로부터 "가뭄대비 대아광역수계 농업용수확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농업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공사의 지향점으로 '국민을 위한 농업',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농어촌"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도 제시했다.
3선 국회의원 출신인 최규성 사장은 의정활동 중에도 농업인이 농사짓기 편해야 하고 정성스럽게 생산한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론을 밝혀왔다.
최 사장은 가뭄 등 일상화된 기후변화와 농어촌 과소화와 공동화로 인해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공사의 역할과 사회적 사명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종택 지사장은 금년 대아광역수계(전주시,군산시,익산시,완주군) 12,530 헥타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4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영농을 위하여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