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전북교육청과 전북도청이 교육취약학생의 가족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월 3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도교육청 및 도청 업무 담당자,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복지담당자와 시.군청 드림스타트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취약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북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전북도청 드림스타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사업과 지역협력 현황을 서로 공유했다.
또한, 지역별 협의를 통해 후속 간담회 및 향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간에 교육취약학생들의 통합 사례관리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도교육청 나영성 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교육청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교육취약학생의 통합지원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확고히 하고, 도내에 소외된 지역없이 모든 지역의 교육취약학생들에게 필요한 통합 지원을 위해 교육지원청(학교), 시.군청, 지역기관들이 노력하기로 하고, 지역별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 자리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