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핵심 사업 예산 확보 및 정책 성과 보고
국회의원 이철규가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역 발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혼란한 정국 속에서도 주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광지역’을 ‘석탄산업전환지역’으로 변경하고, 최초 광업법 제정일인 6월 29일을 ‘광부의 날’로 지정...
동구,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화정가족문화센터에서 동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관계자 1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사회적경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난 12월 1일에도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20여명을 ...
(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LH 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4월3일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회의실에서 정읍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투자유치 시책 발굴을 위한 TFT(투자유치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읍첨단 TFT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업투자유치, 산업용지 매각을 위해 금년 2월 구성되었으며 LH 전북본부, 정읍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 1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LH-정읍시-전북연구개발특구 TFT 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투자유치 추진현황 점검, 공동전략 수립ㆍ대응, 투자설명회 합동개최,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통해 TFT 조직 및 회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이 날 회의에서는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전량 매각 및 맞춤형 기업투자 유치 전략, 민원 1회 방문처리, 연구소기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첨단방사선 과학 연구소 등 3대 국책연구소와 정읍첨단의 교통여건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입지적 여건에 맞는 기업유치 전략의 필요성을 제언하는 등 활발한 토론과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정읍시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 내 입주한 기업과 분양 계약을 앞두고 있는 기업에 대해서도 연구소 기업유치를 위한 Win-Win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한 첨단과학산업단지는 42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현재까지 26개 업체가 정읍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13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완료, 공장이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고, 7개 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산업용지 분양가격은 LH에서 당초가격보다 25%를 할인하고, 정읍시에서 입주보조금 20%를 지원함에 따라 실매입가는 28만원/평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 밖에도 입주기업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과 전북도, 정읍시 보조금 등의 다양한 투자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