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미국을 방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월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한 호텔에서 일본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과 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외교부)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내일(10일) 취임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일본 외무상의 마지막 방한은 지난 2015년 12월 위안부 합의 타결 때였다.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고노 외무상은 오는 11일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한일관계, 북한·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위안부 합의 검토 결과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