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2cm ‘초대형 주먹찌르개’ 공개…구석기 유물 학계 주목
전시실에 전시된 거대한 돌덩이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20만 년 전 지층에서 출토된 구석기 유물로, 초대형 ‘주먹찌르개’다.
해당 유물은 길이 42cm, 무게 약 10kg에 달한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나 유럽 유적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던 크기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용도뿐 아니라 재질 역시 중요한 연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동구, 민방위 교육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3월 25일 오후 3시 2026년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동구는 지난 1월 민방위 교육 강사 공개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심층 면접을 통해 민방위 제도, 응급처치, 생활안전, 자연재난 등 4개 전문 분야 각 3명씩 총 12명의 민방위 교육 강사를 선발하고 이날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026년 12월 31...

▲ 미세먼지 축정장면
파란 하늘을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는 누가 내뿜었고,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누구나 한번쯤 가졌을법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팔을 걷고 나섰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부터 오는 12월까지 경기·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미세먼지(PM2.5) 성분 분석 공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세먼지 배출원 분포와 오염 수준, 유해성분 등의 자료를 확보, 미세먼지 관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3개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힘을 합하기로 한 것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영향 조사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조사는 당진 송산면·서산 독곶리·아산 모종동 등 충남 3개, 경기 1개, 제주 2개 측정소에서 대기 중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료는 각 측정소에서 같은 시간대(월 1회 5일 24시간 연속) 저용량 포집법(로우볼륨 에어샘플러)을 활용해 채취한다.
채취 시료는 중량농도법과 이온크로마토그래피법, 열광학적투과도법, 유도결합플라즈마법 등을 활용, △미세먼지 중량 농도 △이온 성분 8종 △탄소 성분 2종 △금속 성분 12종의 농도를 분석하게 된다.
분석 자료는 대기모델링을 활용, 지역 및 오염원별 미세먼지 기여도 평가를 하게 된다.
미세먼지 성분 분석을 통해 석탄화력이나 철강, 자동차, 난방연료 등 구체적인 배출원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설명이다.
조사 결과는 세 보건환경연구원이 공유, 지역 배출원 등 미세먼지 관리, 저감 정책 자료로 활용하고, 일반에도 공개할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경기·제주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발생원 추적과 위해도 평가를 실시, 그 결과를 미세먼지 배출량 저감을 위한 정책 우선순위 판단 자료로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