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 행사 개최
동구지역자활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용식)는 12월 12일 오후 3시 HD아트센터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과 함께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행사는 자활근로 사업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고 재충전하고, 유대감 형성과 자활 의지를 더욱 강...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실·국·원장, 실·과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학습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에 대한 이해를 통한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연 이번 학습 토론회는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이화영 이사장을 초청, 남북경제연합의 동북아 신경제지도 3대(帶) 3로(路) 제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한반도 정세변화 한반도 경제학 한반도 신경제지도 북한에 대한 UN 제재 해제 이후 추진 과제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화영 이사장은 충남도가 실제 연계할 수 있는 분야로, 축산업과 농업, 수산업 분야를 추천했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실행에 대비, 도의 역할을 찾고 추진 사업을 발굴하는 등 대응 전략을 차질 없이 마련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북방경제와의 연계를 통해 한반도를 동북아 경협의 허브로 도약시킨다는 것으로, 동북아 에너지·자원 벨트 서해안 산업·물류·교통 벨트 DMZ 환경·관광 벨트 등 3대벨트(H벨트) 구축을 골자로 하고 있다.
도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신성장 산업 육성, 관광 사업 활성화, 교통·물류 연계성 확대 등 서해안 산업·물류·교통 벨트 중심 추진체로 자리매김해 나아가기로 하고,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3일 첫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