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여수시가 제23회 환경의 날 행사에서 플라스틱과 비닐 등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로 23회를 맞는 환경의 날 행사가 오는 5일 웅천 해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
는 미세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실제 무심코 사용하고 버리는 플라스틱과 비닐은 바다로 유입돼 어패류를 폐사시키는
등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특히 잘게 분해된 미세 플라스틱은 어패류 등의 몸에 축적돼 식재료로 식탁에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알릴 수 있도록 수중 정화활동이 실시된다. 잠수부 들
이 직접 웅천 바다에 들어가 폐플라스틱과 비닐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환경의 날 기념식은 수중 정화활동에 앞서 오전 10시30분에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환
경발전 유공자 표창과 지난 4월 기후보호주간 환경그림 그리기대회에 입선 학생 시상
등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소한 습관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며 “결국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이 미세 플라스틱이 돼 식탁에 올라오게
되는 만큼 플라스틱과 비닐 등은 덜 쓰고, 안 쓰는 것이 정답”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