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이사장 홍정순)이 1월 30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숙)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라면 100묶음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정숙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과 홍정순 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이사장 등 6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울산중구종합사...
최근 들어 연인이라는 명목 하에 데이트폭력관련 범죄가 증
가하고 있다
여성긴급전화(1366) 상담통계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상담의 경우
2014년 1591건에서 2015년 2096건, 2016년 4138건, 2017년에
는 8291건으로 늘었다
데이트폭력 유형에는 폭행, 구타나 감금 같은 물리적 폭력뿐만
아니라 폭언이나 무시, 상대의 핸드폰 문자나 채팅기록을 일일이
감시하려는 비 물리적 폭력인 통제와 감시가 대표적인데
이 행위가 마치 애정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포장되기도 한다.
특히, 데이트폭력은 엄연한 범죄임에도 연인 간 “사랑싸움”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인식이 강해서 사법기관에 신고조차 하지
못하거나 피해자 스스로 가해자 처벌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리적 폭력을 저질러 검거되는 가해자는 극히 일부며, 대부분의
데이트폭력 가해자들의 폭력 유형은 이런 통제행동이라고 한다.
물리적 폭력만 심각하게 여기고 비 물리적이고 경미한 폭력을
경시하는데 문제는 이것이 반복되면 폭력에 무감각해지고 그러다
보면 인연이 악연이 될 수 있다.
경찰은 이러한 데이트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112신고접수부터
별도의 코드를 신설하고 가해자에게 서면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 국민제보앱’에
‘여성불안신고’ 카테로리를 신설하여 일상생활 속 불안요소에
대해 제보를 받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상담해주는 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을
비롯하여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 성폭력 사이버 상담” 등 각종
상담센터들이 운영 중에 있다.
처음에는 사랑과 소중한 인연으로 시작한 관계가 자칫 잘못하면
악연으로 바뀔 수 있는 만큼 데이트폭력은 절대 묵과해서는 안 되는
범죄임을 명심해야 한다.

(여수경찰서 율촌파출소 경위 이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