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장흥군 공직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장흥군은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운 영농철을 맞아 양파, 감자, 마늘 등 밭작물 수확과 모내기에 공무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1일 기획감사실 공무원 20여 명은 용산면 인암마을의 한 귀농인 농가를 찾아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주민복지과와 보건소에서도 지역 농가를 찾아 각각 양파 수확과 참다래 솎기 작업을 도왔다.
장흥군은 6월말까지 28개 부서와 읍면에서 농촌 일손돕기 추진일정을 수립해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각 읍면에 설치해 지역 유관기관과 단체에 농촌체험과 일손돕기를 적극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통해 신청된 수요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호대상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