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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단비’실시
  • 박성용 전남동부
  • 등록 2018-07-02 15: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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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드래곤즈 최효진 선수와‘함께하는 축구교실’운영-

□ 광양경찰서 (서장 박종식) 는


❍ 6월 29일 청소년 동행 프로젝트 단비 (2차) 실시하여 사랑․이음 이라는 자체선

도프로그램 수료 학생 9명과 함께 ‘함께하는 축구교실’을 운영하였다.


❍ 단비 는 여성청소년과와 지역연고 축구단인 ‘전남드래곤즈’와 함께 위기 청소년

 등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적기에 내

리는 충분한 비’라는 뜻처럼 청소년들이 단비 같은 존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전남드래곤즈 최효진 선수는 본인의 과거 경험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어서 진행된 풋볼 경기는 열띤 구호의 응원 속에 선

수와 학생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또한 최효진 선수는 광양시 Wee 스쿨 이음에 2018년 시즌카드 10장을기부하여

 학생들의 축구 경기 관람 지원도 하는 훈훈함을 선사하였다.


❍ 박종식 서장은“단비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학교·가정 밖 청소년, 취약 계층 아동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앞

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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