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평소에 급식을 제공받던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5일간의 추석연휴 동안 굶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배달하기로 했다.
시는 5개의 급식업체를 방문하여 연휴동안 제공될 대체식의 종류와 품질을 면밀히 살폈다. 이 대체식은 급식지원 아동의 사전 수요조사와 안내를 통해 명절 전에 미리 배달 될 예정이다.
평소 안산시는 관내의 5천여 명의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의 급식이나 도시락 배달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안산의 아동 모두가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 바란다.”면서, “특히 결식아동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부터 6,000원으로 급식단가가 인상되면서 더욱 영양이 높고 질이 좋은 급식이 제공 되면서 아동들의 건강과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