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만9세부터 만18세 이하 청소년 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년 등 11가구(총 21명)에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평생학습관 어울림 숲에서 ‘2018년 제2차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는 안산시, 안산상록·단원경찰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안산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 Community Youth Safety Net)는 지역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정으로 복귀를 지원하는 청소년 사회 안전망이다.
앞으로 시는 지역사회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가출, 학업중단 등 기타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위기청소년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보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원이 결정된 위기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