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안산지역연합회 외국인위원협의회(회장 이동전, 이하 외국인위원협의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 18일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10kg)를 다문화지원본부에 전달했다.
외국인위원협의회는 29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로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인근로자와 이주여성, 외국인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주민들을 위해 외국인 무료법률·세무 상담지원 뿐만 아니라 교육, 봉사활동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을 전달한 이동전 외국인위원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보답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역할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전달하게 됐다”면서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여성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임흥선 다문화지원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외국인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도움과 관심은 관내 거주하여 정착해 나가는 외국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법사랑위원회의 꾸준한 나눔의 손길이 다문화도시 안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에게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쌀은 원곡동 내 이주여성보호시설 및 외국인 쉼터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