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10월부터 11월말까지 2019년 고졸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기초반을 운영한다.
과정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총 6과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꿈드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과 문화체험이 포함된다.
꿈드림은 해마다 4월과 8월에 치러지는 초·중·고졸 검정고시에서 올해 4월에는 전체 50명이 응시하여 25명이 전체합격, 14명이 부분 합격했으며, 8월 시험에는 64명이 응시하여 36명이 전체합격, 28명이 부분 합격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올해 합격률이 58%증가한 것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초반은 기존에 상․하반기 검정고시 응시생만 모집하던 방식과 달리 언제든 검정고시를 응시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다. 이는 4~5개월 만으로 검정고시 합격하기가 어려운 실정을 고려한 것이다.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이 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와 HS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내일 이룸 학교를 연계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을 하도록 돕고 있으며 대학 진학도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업 중단한 관내 학교 밖 청소년에게 스마트 교실(검정고시 대비반)운영 이외에도 건강검진, 상담지원, 기타 레슨, 인턴쉽 등 다양한 직업체험 및 문화 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꿈드림(☎364-101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