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9일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2018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하듯 1,600여명의 구직자와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50개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370여명이 현장채용 되거나 2차 면접까지 가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 행사는 스마트허브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뽑고 구직자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경기도와 안산시, 시흥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 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힘을 모아 행사를 마련했다.
채용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력서 및 구직 컨설팅, 직업 심리검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상담과 설명회가 진행되어 구직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최근 일자리를 구하려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서 많은 기업체의 면접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런 채용박람회가 자주 있어 취업자들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연계해 다양한 직종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구직자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자리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