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평생학습관(관장 최라영)과 안산 온마음센터(센터장 고영훈)가 평생학습 활성화와 주민 교육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지원과 인적·물적 자원 연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등의 사항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안산 온마음센터가 기획하고 안산시평생학습관이 지원하는 ‘책과 함께 나를 찾아가는 소풍 길’ 인문학 프로그램이 오는 10월 16일부터 8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안산시평생학습관은 안산시의 평생학습을 총괄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사람중심, 행복추구, 공동체 삶의 학습 지향’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 온마음센터는 트라우마 치유를 통한 개인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비전으로 하는 기관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포함하여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이들에 대한 전문적·지속적·집중적 심리지원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안산시민들이 함께하는 4‧16문화행사 및 다양한 활동,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모임과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라영 관장은 “안산 온마음센터에서 안산시민의 교육과 복지를 위하여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안산 온마음센터 고영훈 센터장은 “안산시민을 위해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인문학적 접근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안산시 평생학습관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