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28일 발생한 고잔동 오피스텔 건축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긴급 조치와 함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화섭 시장은 2회에 걸쳐 지반침하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긴급 복구와 안전성을 점검한데 이어 휴일인 30일 오후 2시 긴급 재난관련 부서장 대책회의를 갖고 앞으로 신속하고 심도 있는 대책을 지시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 공사현장을 특별 점검하고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고잔동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지반 침하에 대해 응급 복구하여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
또 이번 사고 원인으로 공사장 지하2층 바닥 매트 일부 철거와 대지 남측 하수관 공사로 인한 지반 연약화로 외부 벽체가 밀려 하수관 구조체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하고 긴급 복구했다.
이어 시는 30일까지 2차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부 공간 되메우기 공사와 안전휀스 설치를 완료했으며, 주변 기반시설물(하수관 등)에 대해 추가 점검을 하고 안전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모든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특별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