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시화호 간석지(북측 및 MTV동측)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현재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인 북측 간석지 개발, 신규 고용 창출, 인구 유입, 청년 창업 등과 관련하여 시화호 간석지 부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북측 간석지(약 33만2천㎡)에 청년 창업센터를 비롯해 연구 및 지원 시설, 문화공원 조성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MTV 동측 간석지(약 8만8천㎡)에는 4차산업 관련 시설 및 공원 등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용역을 기본으로 내년에는 ‘2020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을 반영한 용역을 실시한 후 2020년 4월 해양수산부에 접수할 예정이다.
2020년 공유수면매립기본계획 반영 시 시화호변 안산시 미개발지의 개발 구상을 완성하고 더불어 갈대습지에서 대부도에 이르는 자전거 도로(보행자 도로 포함) 조성 계획도 마무리 짓는다.
이로써, 시민들은 시화호를 조망하며 쾌적한 도심 공간을 즐길 수 있는 약 13만㎡의 문화공원도 기대할 수 있다.
윤화섭 시장은 “북측 및 MTV 동측 간석지가 안산시 도심 및 시화호의 중심 공간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