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4일 상록구 본오동 소재의 논에서 벼 베기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는 ‘고품질 안산쌀 생산’과 ‘풍년 농사 달성’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연회에 참석한 윤화섭 시장은 농업인들과 함께 직접 콤바인으로 벼 베기 작업을 진행하고 마련된 들밥을 함께하며,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올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안산시에서 관정 및 급수차를 이용해 농업용수를 공급해줌으로써 어려움을 넘기고 풍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화섭 시장은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풍년 농사를 이룩한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유치원과 초등, 중등, 고등학교 급식으로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공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 481-376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