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농지의 소유 및 이용 실태 관련 자료를 현행화하여 효율적인 이용 및 관리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농지 원부(農地 原簿) 관련 사항에 대해 일제 정비한다.
농지 원부는 농지 관리 및 농업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작성·비치하는 행정 내부 자료로서 농업인 및 자경(自耕, 스스로 농사 지음) 여부 확인 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정비 대상은 지역 내 농가 6천917세대 중 농촌행정연계시스템 농지 원부 오류 자료인 소유권 변경 농지, 경작 확인 대상 농지, 임차 기간 만료 농지, 농가주 사망 말소 농지 원부, 한세대 중복 작성 농지 원부, 경작 면적 미달 농지 원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임차 기간 만료, 경작 면적 미달 등의 농지 원부에 대해서는 사전 통지 후 20일 이내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 원부를 삭제 처리 할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2018년도 농지 원부 일제 정비를 통해 농업인이 농지 원부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지 관리의 효율성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