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9일 반월동 안산 해피 홀스 클럽 승마장에서 승마에 재능 있는 초․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소년 승마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안산 유소년 승마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마사회와 안산시에서 예산 8천만 원을 지원 받아 마필 구입, 마구 장비 등 물품 구입, 교육 훈련비 및 대회 참가비용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한 13명의 승마단원은 대한승마협회 등록 후 유소년 승마대회 참가, 각종 행사에서 시범승마, 말 산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유소년 승마단 창단은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키우고 승마인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 각종 대회에 출전해 안산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요원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라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