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청렴 거버넌스(governance 공공경영) 협력 기관이 참여하는 ‘2018 청렴안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안산 교육지원청,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문화재단,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안산환경재단, 안산경실련, 안산YMCA, 안산YWCA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청렴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각 기관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청렴 거버넌스들이 활동 영상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악인 이윤선 씨가 판소리 앙상블 ‘향’ 공연에서 판소리와 재즈의 협주곡인 어사출두가 등을 부르며 색다른 무대와 재미를 선보였다.
또한 박연정 에듀테인먼트 대표의 청탁금지법 특강도 진행됐다.
특히, 이진수 부시장 등 각 기관 대표가 함께 청렴 협약을 체결하며, 반부패・청렴 실천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청렴안산 한마당은 매년 청렴 거버넌스 협력 기관과 청렴 정책, 정보, 실천 활동 등을 공유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청렴 문화가 지역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