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안산시 계층별 인턴 사업 참여자 57명을 대상으로 ‘치어 업(Cheer Up,힘내)! 강연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인턴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돕고, 앞으로의 직업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존에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던 강연에서 벗어나 유익한 내용의 강연과 흥겨운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시 사회적 기업 ‘풍물마당 터주’의 전통공연은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춤사위로 흥을 북돋웠고, 취업 전문 강의와 웃음 특강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채용 동향과 취업 전략, 면접 노하우, 웃음 성공 비법 등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취업 준비로 바쁜 인턴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한 인턴은 “딱딱한 분위기나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좋았고, 무엇보다 인턴들이 스스로 장래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내년에도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취업 역량 강화 및 직업 기초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