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는(시장 윤화섭) 지난 11일 ‘씨네랩(CineLab) 안산’에서 ‘2018 안산시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39건의 혁신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0월 7일 1차 서면심사에서 총 32건, 10월 8일 2차 서면심사에서 총 15건의 혁신사례를 선발했고, 이날 발표를 통해 안산시 대표 혁신 사례 5건을 결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전문가 및 지역 주민 등 총 7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맡았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속에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5건 중의 3건은 안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1호 발전소 준공’,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 ‘어린이 승·하차 전용구역 초록정류장’이 선발됐으며, ‘안산시 인구동향 빅데이터 분석 활용’, ‘찾아가는 PC 무상점검서비스, COM-119 대학생봉사단 추진’사업도 가치를 인정받아 최종 선발됐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국행정연구원 탁현우 박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의 중요한 가치는 ‘참여’, ‘공유’,‘사회적 약자 보호’, ‘데이터 활용’이다. 이 기준으로 대회 사례들을 심사했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된 5건의 혁신사례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