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3일 풍도동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손잡고 ‘풍도 마을축제<풍도사이 페스티벌>’를 개최했다.
2016년부터 안산시에서 진행한 「바람을 품은 섬 풍도조성사업」지역역량강화용역 성과를 바탕으로 마을주민들이 직접 기획부터 실행까지 축제에 참여해, 일반인에게 풍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도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자 안산시와 풍도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에서 함께 축제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 참여자들은 풍도에서 나는 칡을 활용한 청 담그기와 지역 제철 재료로 구성된 ‘생생 풍도밥상’, 직접 풍도보물을 찾아 참여하는 ‘사진대회’, 주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풍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다 같이 돌자, 풍도 한바퀴’, 소원을 담아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풍도만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한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준비한 풍도 주민들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아름다운 풍도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시 관계자는 “안산시는 25억원을 투입해 ‘바람을 품은 섬 풍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 시설공사가 완료되면 도서지역인 풍도 해양생태관광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민 소득창출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