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센터장 박종태 고려대 의대 교수, 이하 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안산빈센트의원에서 진료 받는 고려인 등 외국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성분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대한 상담과 함께 고혈압의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센터는 사전에 고려인들의 음식 문화, 식습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눠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상담과 교육은 전담 통역과 자원 봉사자들이 도왔다.
안산빈센트의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등 병원을 찾는 분들의 관리를 도와 안산에서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 고혈압, 당뇨병 교육뿐 아니라 보건소 내 여러 부서가 참여하여 병원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031-416-90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