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주최하고 안산 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안산에너지절약도시를 향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25일 안산시 환경에너지교통국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로드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사회에서의 에너지 자립 방법을 모색한다.
먼저 김태균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장이 나와 ‘민선7기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은 ‘지역분권 시대의 에너지 전환 과제’의 발제를 맡았다.
좌장은 이필구 안산YMCA 사무총장이 맡아 지정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정 토론에는 유미화 안산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김성욱 안산사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 신근정 와트몰 대표가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을 만드는데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시 에너지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