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인구·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오는 29일 ‘안산 인구·청년 정책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인구 문제를 공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구 정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한 후 이를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회는 산업‧기업, 도시‧주택, 교육‧다문화 총 3가지 분야로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안산시 인구 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단체, 청년단체, SNS 카페(동호회), 결혼 이민자, 기업 대표, 어머니 대표 등 시민 2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토론회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5일까지 안산시청 정책기획과(☎031-481-3908)로 문의하거나, 안산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여 이메일(supia55@korea. kr)로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는 반월‧시화산업단지 노후화와 일자리 감소,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진 재개발, 저출산에 따른 자연적 인구 감소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7월 인구‧청년 업무를 담당하는 청년정책팀을 신설하고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청년들과 함께 토론회, 간담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