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3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안산시 신규 임용 및 기술‧계약 담당 공무원 184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감사원에서 콕 집어 이야기 해주는 계약‧기술 업무 족집게 교육’이라는 주제였다.
이번 교육은 ‘지방 계약’ 법령에 따른 계약 실무와 공사 감독자 업무에 대한 내용으로, 시설 공사의 품질 향상과 지방재정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계약 공사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원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인옥 감사교육원 교수를 초빙해 각종 계약의 기본 절차, 계약과 공사의 연관성, 감독의 역할, 계약·시설 분야 감사 사례와 방향 등 담당 공무원들에게 꼭 필요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편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계약 및 공사 감독과 관련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그동안 어렵고 찾아보기 힘들었던 내용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직무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이 더욱 더 향상될 뿐 아니라 계약이나 공사 감독에 대한 의식 전환으로 사전 예방 차원의 감사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공무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스스로의 전문성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