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 소재 설매재 자연휴양림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여행이 쉽지 않았던 센터 이용자의 엄마와 아빠를 포함해 관계자 40여 명이 참가,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숲’을 체험했다.
또한, 숲 해설가를 초빙해 식물의 생태에 대해 배우고, 자연의 이치를 알아가며 각박하고 급하게만 돌아가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이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60평생 단 한 번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지 못했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센터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걷고, 체험하고, 웃고, 즐기며 가을이 주는 선물을 마음껏 만끽했던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정신건강 체크를 위한 상담 및 평가 등 정신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나 정신 건강복지센터(www.ansanmind.or.kr, ☎411-75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