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1일부터 안산시청 민원실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시간을 24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애초 시청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됐으나, 시민 편의 중심의 민원발급 서비스 개선을 위해 저녁 12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구는 시민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내년부터는 안산 전체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휴일과 야간에도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며, “향후 단원구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기 표준규격 업그레이드 및 안정적인 운영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의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자동차등록 원부, 병적증명서, 수급자·장애인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세목별 과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기사항증명서 등 총 86종이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