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공중화장실 신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민의 위생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개인 소유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에 따라 내년부터는 기존 보다 22개소가 늘어난 90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2017~2018년도에는 총사업비 3억6천만 원을 들여 총 68개소(상록구 29개소, 단원구 39개소)를 운영했다.
개방화장실 지정 사업은 ‘안산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2년마다 추진된다.
시는 화장실 소유자나 관리자가 개방화장실로 신청할 경우 접근의 용이성, 청결도, 이용자 편의성 등 기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2019년 1월 1일부터 2년 동안 지정한다.
시는 신청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화장지 등 소모품과 수도 요금, 시설 보수, 안내 표지판을 지원하며, 또한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 1회 정기 점검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여 개선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시정 조치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개방화장실 운영은 화장실 신설의 물리적 어려움을 극복한 선진 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시민의 위생 편익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