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3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월드 페스티벌 & 키다리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자긍심 향상과 지역 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지난 2013년부터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진행하고 잇다.
주요 행사로는 국가별 먹거리, 전통악기·놀이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다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월드 페스티벌’, 지역 주민과 소통의 장인 중고품 나눔 장터 ‘키다리 마켓’이 운영된다.
또한, 단원경찰서와 안산소방서 등 유관기간이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체험과 다문화 공연팀의 난타, 전통춤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행사 횟수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느끼며 행사의 목적인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보람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