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는 지난달 31일 나들가게 이동 대림할인마트와 사동 현대마트를 ‘녹색 매장’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들가게 중 녹색 매장으로 지정한 건 이번이 경기도에서 최초다.
나들가게는 중소기업청이 2010년 1월 대형 할인마트나 대기업슈퍼마켓(SSM)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슈퍼(매장면적 300㎡ 이하)를 지원‧육성하고자 마련한 정책이자 명칭이다.
이번 나들가게 녹색 매장 지정은 그동안 대형 유통마트에 한정해 지정하던 것을 나들가게까지 확대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쉽게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나들가게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더함으로써 골목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안산시에는 현재 110여 개의 나들가게가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4곳이 녹색매장 지정을 위한 심사가 진행 중으로 향후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친환경 생활의 기초인 녹색 제품 활성화를 위해 소형마트도 녹색 매장으로 지정함으로써 안산시 전역의 녹색소비를 기대하며, 녹색 매장 지정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는 안산시와 환경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