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새마을문고 안산시지부(회장 류근원, 이하 새마을문고)는 지난달 31일 상록시민홀에서 200여 회원을 비롯한 내외빈,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8회 독서 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및 새마을문고 주관 ‘제13회 독서 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새마을문고 동화 구연 동아리 ‘룰루랄라’의 영어 연극 ‘흥부와 놀부’로 시작됐으며, 이어 독후감, 편지글, 감상화 및 감상문 등 7개 부문에 대해 유치부, 학생부(초·중·고), 일반부 127명의 수상자들을 선정,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류근원 회장은 빌게이츠가 “오늘날 자신을 만든 것은 명문대학이 아닌 어려서부터 키운 독서하는 습관이었다”고 말한 것을 인용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식의 마지막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가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공연돼 시상식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