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6일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체험하고자 부곡산림욕장(부곡동 산5-1일원)에서 ‘부곡산림욕장 개장식 및 나무가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근 주민, 어린이집 어린이, 국회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1.5헥타르(ha)의 산림에 비료주기,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시했다.
부곡산림욕장은 산림 체험 공간 확대 및 건전한 여가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산림욕장 기본계획을 수립, 민간과 녹지 활용 계약을 체결해 산림욕장을 조성했으며, 이날 개장식을 통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주요시설로 유아숲 체험원, 주차장, 화장실, 삼림욕 마당, 잔디광장,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시민들의 도심 속 삼림욕을 지원한다.
최관 안산시 환경에너지교통국장은 “산림이 시민에게 주는 정서적 가치가 큰 만큼 부곡산림욕장이 시민들의 마음의 쉼터가 되도록 시의 명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