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은 힘든 시기를 겪는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다양한 음악치료 활동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치유하기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음악으로 이야기해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법무부 법사랑 위원회 안산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꿈드림’ 내 청소년 6명이 주1회, 총 10회 일정으로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음악에 담아 노래로 만들어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악기를 다루고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와 리듬을 찾는 활동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은 “매일 듣던 노래가 지금 내 상황과 비슷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며, “하나씩 연주해보고 마음에 드는 악기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신난다.”고 했다.
이 밖에도 ‘꿈드림’은 검정고시 기초반, 해밀교실(진로 탐색 데일리 프로그램), 건강검진 신청, 교육비·의료비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양복 안산시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음악, 체육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364-1018)으로 문의하면 된다.